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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강남, 통장 잔고 3,422원에서 건물주로 등극한 ‘반전 내막’ 공개!

기사입력2017-01-2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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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건물주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11회에서는 예능 고수를 꿈꾸는 예비 예능 치트키들의 웃음 사냥이 펼쳐졌다.

앞서 윤종신이 강남에게 “통장 잔고가 3,422원이었는데 이젠 5층 건물주가 됐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김구라가 “살던 집터에 새로 5층 집을 지었다”라고 대신 설명했다.

강남은 “건축비는 은행에서 대출받았다. 명예도 엄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명의’를 ‘명예’로 잘못 발음한 것인데, 규현이 “명예도 어머니 것일 수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남이 “대출금 상환을 엄마가 한다”라고 하자, 김구라가 “그럼 네 집이 아니네!”라며 버럭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오래 보아야 웃기다. 너희가 그렇다” 특집에는 ‘청순 뒤태’ 로커 박완규, 부활 9대 보컬 정동하, 원조 베이글남 배우 이재윤, 4차원 엉뚱남 가수 강남, 국내 초경량 가수 혜이니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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