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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스티브 바라캇, 자유와 섬세함으로 빚은 '멜로디 장인'

기사입력2017-01-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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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사로잡는 자유로운 재즈선율을 느껴보세요!’

23일(월) 밤 1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 캐나다 출신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 내한공연이 방송된다.


'스티브 바라캇'은 한봉근PD(現 TV예술무대 연출)가 연출했던 MBC '수요예술무대'를 통해 한국 데뷔를 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재작년 20주년 기념 공연 녹화를 함께하면서 〈TV예술무대〉와도 인연이 깊은 아티스트다.


그의 음악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들어봤을 정도로 우리 일상 속에 잘 녹아있다. 그의 친숙한 멜로디는 드라마와 광고는 물론 날씨 방송, KTX정차역, 결혼식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그의 오리지널 밴드와 함께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모두 연주했다. '스티브 바라캇' 특유의 밝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자유로운 재즈선율이 얹혀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스티브 바라캇' 내한공연은 23일(월) 밤 1시 45분 MBC 〈TV예술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레인보우브릿지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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