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수) 밤 첫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이 첫 회부터 압도적인 스케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미씽나인>은 시청률 6.4%(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안착했다. 스펙터클 미스터리 드라마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사고와 무인도 조난이라는 한국 드라마에서 본 적 없던 신선한 소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씽나인> 첫 회에서는 라봉희(백진희)가 추락사고 이후 4개월 만에 홀로 돌아와 대한민국을 뒤집어놓은 현재와 사고가 발생한 과거를 오가는 촘촘한 구성으로 그려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전달했다.
또한 첫 회는 갑작스런 사고에 서준오(정경호), 라봉희 등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9명을 태운 비행기가 추락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이하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블록버스터 급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미씽나인> 2회는 19일(목) 밤 10시에 방송되며, 특별히 1,2회의 다시보기는 무료로 서비스 예정이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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