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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모태 노안’ 양준모, 폭소만발 굴욕담 대방출! 과거 사진 ‘폭소’

기사입력2017-01-19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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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모가 ‘노안 스토리’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10회에서는 뮤지컬 <영웅> 4인방의 고품격 음악 토크쇼가 펼쳐졌다.

먼저 정성화는 “내가 양준모보다 다섯 살 위지만, 말을 못 놓겠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에 규현이 “양준모가 ‘모태 노안’인데, 초등학교 때부터 겪은 노안 스토리를 엮으면 책 한 권이 나온다고?”라며 물었다.


양준모는 “초등학생 땐 ‘총각’ 소리 들었다. 중학생 땐 싸우지 않고 짱을 먹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양준모의 과거 사진들이 공개됐는데, MC들은 그의 중학교 졸업사진을 보고 “세다!”라며 놀라워했다.


이날 방송된 “딴마음 먹지 말고, 웃겨라!” 특집에는 ‘원조 한류 스타’ 배우 안재욱,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 정성화, ‘입술미남’ 가수 이지훈, 대극장형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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