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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조권, 솔로 꿈꾸는 광희에게 “혼자 다 해 먹으려고?” 일침!

기사입력2017-01-1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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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광희에게 일침을 가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515회에서는 퇴근을 건 인지도 테스트 ‘너의 이름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광희는 게스트 조권과 함께,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을 만났을 경우 즉시 퇴근이 가능한 미션 수행에 나섰다. 먼저 광희는 “데뷔 때 조권을 잡으려고 했다. 춤이 안 되니까 토크로 나갔다”라며 “성형 고백을 왜 했겠니”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조권이 “<무한도전> 하니까 어때?”라고 묻자, 광희는 “쉽지 않지. ‘왕관을 쓴 자 그 무게를 견뎌라’라는 말이 있잖아”라며 솔직히 고백했다. 이때 조권이 주차장 안내를 하며 말을 막자, 광희가 “내 얘기 안 듣는구나”라며 투덜거렸다.



이어 조권은 “최지우 선배랑 닮았다는 소리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난 임슬옹 형과 닮았다던데”라고 전했다. 그러자 조권이 “슬옹이 형이 싫어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조권이 “2PM이 되고 싶었다”라고 하자, 광희는 “난 다시 태어나면 솔로할 거야”라고 전했다. 이에 조권이 “혼자 다 해 먹고 싶나?”라고 말해 광희를 당황케 했다. 또한, 광희가 “분량 5분도 안 나갔을걸?”라는 말에는 조권이 “5분도 긴데?”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재석은 김종민, 하하는 최민용과 호흡을 맞추며 미션을 수행했다. 국내 최고 리얼 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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