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배우 이현우, 3월 안방복귀…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제)

기사입력2017-01-13 08:2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고민도 즐거워”

3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제)의 남자 주인공이 배우 이현우로 확정됐다. 이로써 이현우는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여심 사냥에 나선다.

제작진 측은 13일(금) “배우 이현우가 강한결 역을 맡아 심장을 간지럽게 만드는 청량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혀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를 그린다. <결혼계약>,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연출한 김진민 PD의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인공 강한결 역에 배우 이현우가 캐스팅 돼 가슴 떨리게 하는 청량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이현우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기술자들>, <연평해전>, 드라마 <공부의 신>, <적도의 남자> 등 다수의 작품을 종횡무진하며 훈훈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12년 차 배우다.

무엇보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에서 이현우는 음악 앞에서는 거침없지만 사랑 앞에서는 주저하며 서툰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이자 사람들의 목소리에서 영감을 얻는 <목소리 덕후>로, 정체를 숨기고 윤소림을 처음 만나지만 진심을 서슴없이 말하는 용감한 여고생에게 동화 되는 캐릭터다.

이현우는 “강한결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게 돼 설레고,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는 시간조차도 즐겁다. 오랜만에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드라마 <결혼계약>, <오만과 편견>,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등에서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키이스트 제공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