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우리 결혼했어요> 최태준-윤보미, 단 둘이 폐교에서 '묘한 분위기'!

기사입력2017-01-06 14:4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최태준-윤보미가 폐교에 단 둘만 남은 모습이 포착됐다.

7일(토)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폐교 캠핑에 나선 ‘태봄 커플’ 최태준-윤보미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태준-윤보미는 폐교의 빈 교실에서 단 둘만의 영화 데이트를 즐겼다고. 밀폐된 공간 속의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냈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밀착되며 스킨십까지 진전됐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어둠 속에서 유독 빛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며 눈빛 교환을 하고,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거리에서 머리를 맞대 야릇함을 더하고 있다.


윤보미는 영화가 시작되기 전에 “나 진짜 공포영화 못보는데 좋아해”라고 고백했고 그 말을 증명하듯 무서움에 귀를 막고 소리를 지르며 귀여움을 발산, ‘남편’ 최태준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전언.

또한 최태준은 그런 윤보미를 보호하며 곁을 지키는 등 ‘윤보미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고, 이에 윤보미는 “기분이 되게 묘했어요~”라며 얼굴이 붉어진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공포영화로 인해 더욱 밀착된 ‘태봄 커플’ 최태준-윤보미의 야릇한 데이트 현장은 오는 7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