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수) <주간아이돌>에는 타임지가 선정한 K-POP스타 1위에 빛나는 '빅뱅'이 완전체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드래곤이 솔로앨범 당시 꼭 빅뱅 완전체로 함께하겠다는 약속이 지켜지는 순간. 도니코니(MC 정형돈, MC 데프콘)은 "혹시 주간아이돌의 마지막 방송은 아니냐?"며 농담을 던질 만큼 엄청난 그들이 1시간을 함께했다. VIP(빅뱅 팬클럽 이름)들이 직접 뽑은 가장 나왔으면 좋겠다는 방송 1위답게 <주간아이돌>에서 농도짙은 게임과 랜덤 플레이 댄스까지, 예능감 빵빵 터졌다는 그들. 특히 최초로 공개되는 빅뱅표 랜덤 플레이 댄스는 뿅망치 소리가 그치지 않았다고. 그 현장을 움짤로 만나보자.

이거 랜덤 플레이 댄스 맞습니다 공연 중 아닙니다

LAST DANCE 안무중인거 맞습니다

"이런 안무가 있다고...?"


그렇지! 이게 바로 랜덤 플레이 댄스지!

지드래곤의 솔로곡 '삐딱하게'도 다같이 칼군무

그런데 승리 혼자 독무를 춘다? 과연 진실은...

춤이 아닌 허경환이었다고 한다
한편, 스타들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스타뉴스팀 | MBC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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