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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서민정, “비행기 표 줬으면 갔을 텐데”··· 10년 만의 전화 통화!

기사입력2017-01-05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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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08회에서는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한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 기념 총동창회가 열렸다.

뉴욕에 있어 참석하지 못한 서민정은 전화 통화로 인사를 전했다. 이순재가 “한국에는 언제 오나?”라고 묻자, 서민정은 “비행기 표 보내줬으면 <라디오스타> 나갔을 텐데”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윤종신이 “주부 다 됐네”라고 말했다.

또한, 서민정은 김국진에게 “좋은 소식 들었다”라며 축하를 건넸다. 강수지와의 열애 소식을 말한 것. 신지는 “연예 소식에 빠삭하다”라며 감탄했다. 서민정은 “올해 결혼하면 표 사서 가겠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서민정은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농구대에 매달려 있을 때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민용은 “<복면가왕>에 네 출연에 대해 말해놨다”라고 말했다. 이에 규현이 “음치라서 바로 걸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된 “라스를 향해 날려~ 하이킥 하이킥!” 특집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할배 이순재,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 ‘준이 엄마’ 코요태 신지, 절대 동안 꽃미남 김혜성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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