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과 도끼가 선물을 나눠가졌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도끼와 유재석이 '위대한 유산' 프로젝트 곡 작업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끼와 유재석은 본격적인 ‘위대한 유산’ 프로젝트 곡 작업을 위해 만났다. 작업에 앞서 도끼는 유재석을 위해 미국에서 사온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은 바로 화려한 은장식의 슬리퍼였다. “내가 슬리퍼 좋아하는 거 아시지 않냐. 집에서 신어라”고 말하는 도끼에 유재석은 “나는 이런 슬리퍼를 신어본 적이 없다”며 당황한 듯 웃었다.
이어 유재석도 도끼를 위해 준비한 만화 역사책을 전달했다. “처음부터 글로 공부하면 힘들 수 있다”며 쉽게 공부하라는 유재석의 배려였다. 도끼는 “되게 많다”며 다소 시무룩해하면서도 유재석의 배려에 고마워했다.
선물은 바로 화려한 은장식의 슬리퍼였다. “내가 슬리퍼 좋아하는 거 아시지 않냐. 집에서 신어라”고 말하는 도끼에 유재석은 “나는 이런 슬리퍼를 신어본 적이 없다”며 당황한 듯 웃었다.
이어 유재석도 도끼를 위해 준비한 만화 역사책을 전달했다. “처음부터 글로 공부하면 힘들 수 있다”며 쉽게 공부하라는 유재석의 배려였다. 도끼는 “되게 많다”며 다소 시무룩해하면서도 유재석의 배려에 고마워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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