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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2016년 올해만 7작품 '다작으로 사랑받는 대세 배우'

기사입력2016-12-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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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올해만 같아라!'

지난해 〈KBS 연기대상〉과 〈MBC 연예대상〉에서 활약한 배우 곽시양이 올 한해에도 쾌속질주를 거듭해 당당히 주연급으로 올라섰다.

곽시양이 올해 거둔 ‘농사’는 그야말로 ‘풍년’이다. 그는 올해 3편의 드라마 <다 잘 될거야>, <마녀보감>, <끝에서 두 번째 사랑>와 3편의 영화 <로봇 소리>, <방 안의 코끼리>, <굿바이 싱글>, 그리고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고, 4인의 배우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 멤버로서 싱글앨범도 발표했다.


이처럼 드라마 영화 예능 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팔방미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연기 부문에서는 매 작품마다 색다른 캐릭터 변신으로 뛰어난 존재감을 발휘했다.


특히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7년 연상의 배우 김소연과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의 설렘을 보여줬다. 가상 아내 김소연을 진심으로 챙겨주는 곽시양의 배려심은 많은 시청자들을 감동시키며 왜 곽시양이 ‘누나들의 로망’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연예 관계자들은 “행운도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것”이라며 “배우로서 곽시양의 객관적 매력이나 대중적 호감도를 바탕으로 검증된 캐스팅이기에 좋은 결과가 도출된 것으로 분석되며 이제 당당히 주연급으로 올라선 만큼 내년이 더욱 기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2017년 새롭게 떠오를 정유년의 햇살이 데뷔 3년차를 맞는 곽시양에게 어떤 성장과 보람을 안겨줄지 기대를 모은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STARH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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