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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세젤귀 사장님’ 유희열, 박진영 넘는 애교 영구 보존짤 탄생!

기사입력2016-12-22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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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귀’ 유희열이 고백송을 불렀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82회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안테나 엔젤스’ 정승환, 샘김, 권진아, 이진아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안테나 뮤직’의 수장 유희열도 깜짝 등장했다.

먼저 유희열은 “박진영이 여기 나온다는 게 꼴 보기 싫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정형돈이 “다음 주엔 정재형을 섭외할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프콘이 “정재형이 안테나 소속인 줄 몰랐다”라고 하자, 유희열이 “비밀리에 활동 중이다”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유희열은 박진영이 고백송을 부른 영상을 보고, 충격에 휩싸여 자리를 뜨려 했다. 정형돈은 그를 붙잡고는 고백송을 강요했다. 결국, 이진아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유희열은 점점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애교를 마친 후, 바로 주저앉아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정승환의 차례. 그는 안간힘을 쓰며 애교를 부렸지만, 유희열의 주먹만 불렀다. 이어 유희열이 애교 중독 증상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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