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극장가를 강타한 로맨스 영화 대표작은 2013년에 개봉, 겨울 극장가를 사랑스러운 로맨스로 물들인 <어바웃 타임>이다. 시간여행 능력자의 순정적인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로맨스퀸 레이첼 맥아담스와 로맨스 명가 워킹타이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고, 관객들은 레이첼 맥아담스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귀여운 로맨틱 가이 돔놀 글리슨의 매력에 관객들이 반했다. 타임슬립이라는 독특한 소재도 입소문을 일으키며 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2014년 겨울 극장가에는 영국의 로맨스 영화 <러브, 로지>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러브, 로지>는 어린 시절부터 단짝 친구였던 ‘로지’와 ‘알렉스’의 끊임없이 엇갈리는 12년간의 우정과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두 사람의 미묘한 사랑의 줄타기를 섬세한 감정선으로 표현하며 사랑받았다. 또한 친구와의 우정, 가족 간의 사랑 등 전 세계가 공감하는 보편적인 감정들을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의 감성을 움직였다. 할리우드 차세대 여배우 릴리 콜린스와 영국 훈남의 계보를 이어가는 샘 클라플린의 환상적인 케미로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015년에는 <이터널 선샤인>이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재개봉하며 끝나지 않은 흥행 레이스를 펼쳤다. <이터널 선샤인>은 세계적인 감독 미셸 공드리 감독의 대표작으로 헤어진 연인의 기억을 지워갈수록 더욱더 깊어지는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기억과 사랑에 대한 깊은 통찰,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적시며 재개봉 시장에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켜 재개봉 영화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 마크 러팔로, 일라이저 우드 등 배우들의 명연기 또한 오래도록 회자되며 관객들을 열광시킨 겨울 로맨스 영화다.
<어바웃 타임>, <러브, 로지>, <이터널 선샤인>을 이어 2017년 겨울 극장가를 로맨스로 물들일 단 하나의 작품 <매기스 플랜>은 결혼은 싫지만 아이는 갖고 싶은 감성파 뉴요커 매기가 소설가를 꿈꾸는 대학교수 존을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되지만 그의 변해가는 모습에 뜻밖의 계획을 세우게 되는 뉴욕 로맨스이다. 이름만 들어도 로맨스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배우 에단 호크, 줄리안 무어, 그레타 거윅의 로맨틱 드림팀이 관객들이 사랑하게 될 뉴욕 로맨스 <매기스 플랜>을 만들어냈다. 뉴욕의 가장 지적인 어른 아이, ‘존’ 역을 맡은 에단 호크는 ‘비포 시리즈’에서 보여준 로맨틱한 모습과 귀여움까지 보태며 돌아왔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줄리안 무어는 뉴욕 대표 우먼크러쉬 ‘조젯’으로 특이하고 귀여운 모습의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프란시스 하>의 사랑스러운 그녀 그레타 거윅이 결혼은 싫지만 아이는 갖고 싶은 뉴요커 ‘매기’로 분해 더욱 사랑스럽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더 플레이스트 선정 2016 상반기 베스트 영화 톱20으로 선정된 뉴욕 로맨스 <매기스 플랜>은 전 세계에게 가장 재미있고 대중적인 토론토국제영화제, 뉴욕필름페스티벌, 선댄스영화제 등에서 관객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입증한 로맨스 영화이다.
국내 관객들 또한 생각만 해도 감성이 자극되는 에단 호크, 줄리안 무어, 그레타 거윅의 로맨틱 드림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줄리안 무어, 에단 호크의 조합이라니… 그것도 장르는 로맨스! 배경은 뉴욕! 2017년의 시작부터 이 영화와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김**), “세 배우들 만으로도 엄청 기대되는 영화예요! 감성 자극하는 로맨스 영화라니 빨리 보고 싶어요”(#ns.****), “에단 호크, 줄리안 무어, 그레타 거윅 세 배우의 케미 너무 기대되요~ 겨울에는 역시 달달한 로맨스 영화죠!!!!”(#looney_***), “뉴욕 좋고요, 에단 호크 좋고요~♥ 재밌겠다”(#심**) 등의 댓글을 남기며 겨울 극장가를 로맨스로 물들일 <매기스 플랜>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다가오는 새해 겨울 극장가를 달콤하게 사로잡으며 관객들을 설레게 할 로맨스 영화 <매기스 플랜>은 2017년 1월 상큼하게 관객들과 만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목요일아침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