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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지키기 돌입!'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박지일에 '단서'얻을까?

기사입력2016-12-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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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가 ‘인어 전지현’ 지키기에 돌입, 본격적인 움직임이 포착됐다.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10회 방송일인 오늘 15일 허준재(이민호 분)가 남부장(박지일 분)을 보기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의식을 찾은 남부장과 그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병원을 방문한 준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위독했던 남부장은 이제 조금 기운을 차린 듯 간신히 눈을 뜬 채 준재를 바라보고 있고, 준재는 남부장의 손을 꼭 잡아주며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전생에서는 약선(최권 분)이 절벽에서 떨어지며 의식을 잃은 모습이 그려졌기에 준재의 예상대로 꿈에서 본 과거의 일들이 그대로 현생에서 똑같이 되풀이 된다면, 남부장 역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 준재가 전생과 현생에서 존재하는 동일인물인 남부장을 통해 단서를 찾고 의문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더 나아가 준재가 전생과 똑같이 반복되고 있는 현생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준재가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한 단서를 찾아 나서고 스토리의 전개가 가속화되면서 극의 몰입도가 더욱 높아질 예정”이라면서 “이 과정이 시청자 분들에게 흥미진진함을 안길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15일 목요일 밤 10시 10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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