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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 확정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남주혁-김소현, 네티즌이 뽑은 '韓가상캐스팅 1위'

기사입력2016-12-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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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커징텅♥션자이는 누구?'

네이버 평점 9.09점을 기록하며 많은 관객들의 ‘인생영화’로 불리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원제: You Are the Apple of My Eye)가 재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뽑는 한국판 ‘커징텅’과 ’션자이’ 가상 캐스팅 투표에서 남주혁과 김소현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22일 재개봉을 앞두고 지난 9일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남녀 주인공인 ‘커징텅’과 ‘션자이’의 한국판 가상 캐스팅 투표를 진행하였다.


‘커징텅’ 역에 배우 남주혁이 박보검, 서강준, 지수와 같은 쟁쟁한 후보들 속에서 46%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션자이’역에는 배우 김소현이 김유정, 설현, 수지를 제치고 40%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어설프지만 반짝반짝 빛났던 그때 그 시절, 학창시절의 애틋한 첫사랑을 다룬 청춘 로맨스로 주목받고 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정성 고등학교의 문제아 ‘커징텅’(가진동)은 교실에서 사고를 친 덕에 줄곧 좋아해온 모범생 소녀 ‘션자이’(진연희)의 앞에 앉아 그녀의 감시를 받게 되고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션자이와 커징텅의 거리는 가까워진다. 하지만 커징텅의 고백에 션자이는 대답하지 않고 두 주인공의 사랑은 이루어질 듯 말 듯 애타기만 한다. 서툴지만 풋풋한 두 주인공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학창시절 첫사랑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며 많은 공감과 함께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싱크로율 높은 한국판 가상 캐스팅으로 한차례 더 주목을 받은 청춘 로맨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12월 22일 메가박스에서 개봉 예정이다.






iMBC연예 차수현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미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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