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빅뱅 '메이드 더 풀 앨범' 포스터. 그룹 빅뱅은 13일 0시 정규 3집 '메이드 더 풀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빅뱅, 13일 0시 정규 3집 음원 공개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정규 3집으로 돌아온 그룹 빅뱅이 국내외 음원 순위 및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휩쓰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빅뱅 정규 3집 '메이드 더 풀 앨범(MADE THE FULL ALBUM)'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더블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 '라스트 댄스(LAST DANCE)' 그리고 신곡 '걸프렌드(GIRLFRIEND)'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멜론 올레 벅스 엠넷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국내 음원 순위 1, 2, 3위를 나란히 싹쓸이하며 이른바 '순위 올킬+줄 세우기'를 달성했다.
![]() |
|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른 그룹 빅뱅. 그룹 빅뱅은 13일 0시 정규 3집 전곡 음원 공개와 동시에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네이버 화면 캡처 |
앨범 발매 직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는 '빅뱅' '에라 모르겠다' '라스트 댄스' '걸프렌드' 등이 올랐고, 이날 오전 11시 16분에도 '빅뱅' '빅뱅 에라 모르겠다'가 여전히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 상위에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음원 공개 1시간 전 네이버 V라이브에서 진행한 '카운트다운 라이브'에는 국내외 150만여 명 팬이 함께해 빅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사랑을 입증했다.
특히 음원 공개 직후 이번 3곡의 신곡 외에도 지난해 발표한 'M.A.D.E' 시리즈 8곡이 멜론 실시간 음원 차트 100위 안에 재진입, '메이드 더 풀 앨범' 전곡 11곡이 차트에 진입하는 진풍경을 그리기도 했다.
'메이드 더 풀 앨범'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아이튠즈 앨범 순위에서도 코스타리카 핀란드 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멕시코 니카라과 노르웨이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터키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 1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4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 |
| 국내외 음악 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정규 3집 앨범. 그룹 빅뱅 정규 3집 '메이드 더 풀 앨범'은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네이버 V라이브, 아이튠즈 화면 캡처 |
이번 세 번째 정규 앨범은 빅뱅의 8년 만의 정규 앨범이며,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 '라스트 댄스'와 신곡 '걸프렌드'를 비롯해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공개한 'M.A.D.E' 시리즈 히트곡 등 모두 11곡이 수록됐다.
각각 미디엄 템포 힙합, 알앤비 슬로우 곡인 더블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와 '라스트 댄스'는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귀를 사로잡는다.
'에라 모르겠다'는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 빅뱅 멤버 지드래곤, 그리고 테디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 신인 작곡가 알티가 작곡했으며, 작사는 작곡자에도 이름을 올린 테디 지드래곤과 더불어 빅뱅 멤버 탑이 함께했다. '라스트 댄스'는 지드래곤,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작곡한 서원진과 전용준이 곡을 만들었고, 가사는 빅뱅의 세 멤버 지드래곤 탑 태양이 썼다.
![]() |
| 그룹 빅뱅 신곡 '에라 모르겠다' 뮤직비디오. 그룹 빅뱅 정규 3집 '메이드 더 풀 앨범'은 '에라 모르겠다' '라스트 댄스'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걸었다. /'에라 모르겠다' MV 캡처 |
오는 18일 SBS '인기가요'를 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빅뱅은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출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더불어 빅뱅은 오는 2017년 1월 7일,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빅뱅텐 더 콘서트(BIGBANG10 THE CONCERT) : 0.TO.10 (파이널 인 서울)FINAL IN SEOUL' 개최를 앞두고 있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더팩트] 인기기사 보러 가기 ☞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