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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맨날 얘기하던 그가” ‘피아노맨’의 정체는 주우재!

기사입력2016-12-1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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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주우재가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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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등장한 피아노맨의 정체가 모델 주우재로 밝혀졌다.




조율하고 가실게요 바이올린맨도레미파솔로시죠 피아노맨은 토이의 뜨거운 안녕으로 듀엣 무대를 올렸다. 바이올린맨에게 패한 피아노맨은 팀의 사랑합니다를 노래하며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떠오르는 대세남 모델 주우재. 그의 무대에 무슨 모델이 저렇게 노래를 잘 하냐”, “잘 생겼다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 가면을 벗은 그의 모습에 패널들은 김구라를 보며 그렇게 주우재 얘기를 하더니라며 못맞힌 것을 안타까워했다.

이날 방송에는 서태화, 주우재, 타일러 등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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