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만이 전과 달리 엄격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10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영만이 현장 시청자들과 함게 종이접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만과 성소, 유민주, 황재근이 함께 ‘크리스마스의 비밀이야’라는 콜라보 방을 열었다.
초반 시청자들을 향해 “(왕관) 중간에 벗는 사람 내가 가만 안 둔다!”는 호통으로 시선을 모았고, 본격 종이접기에 나서자 “웃으세요!”라고 강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누군가 어렵다고 하자, “벌써 어렵대. 누구냣!”고 소리치며 “6세 기준이다!”라고 못 박아 웃음을 더했다.
뒤이어 어렵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알아서 해라”며 예의 추억의 따뜻한 ‘종이접기 선생님’의 모습과는 달리 엄격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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