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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텔레몬스터>, 2016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수상!…창작애니의 '희망'

기사입력2016-12-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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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창작 애니메이션의 저력!’

6일(화)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6 대한민국 콘텐츠대상’(2016 Korea Content Awards) 애니메이션 부문 MBC 창작애니메이션 <텔레몬스터>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텔레몬스터>는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파격편성을 통해 지상파 채널의 역할을 제고하고, ‘텔레몬스터’ 컨셉을 최첨단VR기술에 적용해 애니메이션 노출 확대 및 산업발전에 기여해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텔레몬스터>는 MBC 최초의 기획개발 애니메이션으로 4.1%(TNmS)의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인피니트, 비투비, 레드벨벳 등 아이돌과의 협업으로 발매한 캐릭터 주제곡이 화제를 모았으며, 주인공들이 텔레비전 세상 속으로 모험을 떠나며 꿈과 용기를 키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텔레몬스터>는 매주 MBC 일요일 오전 11시 50분에 방송되고 있으며, 8일부터는 재능TV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올 겨울방학 기간에는 지난여름 큰 인기를 불러 모았던 어린이 체험전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민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기여한 작품과 작가를 시상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행사이다.

올해는 ▲해외진출 ▲방송영상산업 발전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5개 부문에서 31명(건)이 수상했다.

한편 MBC 애니메이션 <텔레몬스터>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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