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라디오스타 리뷰] “진짜 부인을 만날 생각이다” 문희준, 결혼 발표 전 발언 ‘눈길’

기사입력2016-12-08 02:3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문희준의 의미심장한 말의 뜻이 밝혀졌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04회에서는 연예계 대표 강철 멘탈들의 정신력 강화 토크가 펼쳐졌다.

먼저 규현이 서지혜에게 “초등학교 6학년 때 꿈이 ‘토니 부인’이었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서지혜는 부끄러워하며 고개를 들지 못했다. 반면 토니안은 “설마”라며 기뻐했다.

이어 규현이 “평소 이상형이 토니안이어서 실제로 만나보고 싶었다고?”라며 질문했다. 하지만 토니안의 이상형이 서지혜라는 것을 잘못 말했던 것. 서지혜는 “토니가 이상형은 아니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서유리가 “난 강타 팬이어서 ‘칠현 부인’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규현이 “‘희준 부인’은 어디 있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문희준이 “난 진짜 부인을 만날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실제로 녹화 다음 날 문희준이 크레용팝 소율과 깜짝 결혼 발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헤비멘탈” 특집에는 ‘아름다운 멘탈’ 배우 서지혜, ‘쿨한 멘탈’ 가수 토니안, ‘보살 멘탈’ 가수 문희준, ‘철벽 멘탈’ 성우 서유리, ‘강철 멘탈’ 레드벨벳 아이린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