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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의 '장꾸'는 나야~"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태환의 실체 공개?

기사입력2016-12-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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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촬영 현장 속 이태환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태환은 극중 FGC그룹 본부장인 한성준과는 사뭇 다르게 귀여움 넘치는 모습으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속 '장꾸(장난꾸러기)'로 등극했다.

이날 촬영은 도서관에서 위험에 쫓기던 동희(박은빈)를 성준(이태환)이 구해주며 미묘한 기류가 흐르게 되는 장면. 동희 앞에서는 한없이 든든하고 멋있는 본부장의 모습이었지만 현장에서 이태환은 스타일리스트에게 매너다리를 해주며 장난을 치거나 더워서 자켓을 입기 싫다며 귀엽게 투정을 부리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또 잠시 주어진 쉬는 시간에 이태환은 평소 관심사를 반영한 듯 건강에 관련된 책을 찾아 읽었다. 카메라가 다가가자 이태환은 갑작스럽게 스트레칭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촬영 중인 장면에 대해서 설명하는 도중에도 "거기에서부터 본방사수!"라며 자세한 내용을 생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독립해서 제 가정을 꾸리던 자녀들이 유턴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각종의 사건을 그리는 '유쾌한 대가족 동거 대란 극복기'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 밤 10시 방송된다.

☞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영상으로 확인하기





iMBC연예 김은별 | 영상 김유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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