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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윤보미 가족 만난 최태준, '열혈 배추뽑기'에 김장까지!

기사입력2016-12-0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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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최태준이 열혈적으로 배추를 뽑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최태준은 ‘아내’ 윤보미의 가족들과 첫 만남을 가짐과 동시에, 김장을 돕고 청국장 솜씨까지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3일(오늘)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기획 서창만 / 연출 허항, 김선영)에서는 최태준과 그의 아내 윤보미의 가족들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태준은 윤보미와 함께 윤보미의 할머니 댁을 방문, 할머니를 비롯해 아버지-어머니와 첫 만남을 가질 예정. 최태준은 아내의 가족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김장에 투입, 막강한 체력을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최태준의 ‘열혈’ 배추 뽑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태준은 두 소매를 걷어 올리고 오로지 배추를 뽑는 것에만 집중을 하고 있는 것. 최태준은 배추를 조심스럽게 옮기는 것까지 수행해내는 등 점수 따기 신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최태준은 “내가 돌쇠처럼 다 할게~ 여보 오늘 아무 것도 하지 마!”라며 윤보미 앞에서 큰 소리를 치더니, 실제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동분서주하며 김장에 큰 도움이 되는 모습으로 윤보미를 웃게 만들었다고.



또한 최태준은 장인어른의 즉석주문에 윤보미에게 만들어줬던 청국장을 단 시간 내에 만들어야 되는 상황에 봉착,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태봄 커플’ 최태준의 처가 식구 첫 만남 현장은 오늘(3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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