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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 펼친 <1박 2일> 김종민, 9년의 의혹 '천재설, 진짠지 궁금하셨죠?'

기사입력2016-11-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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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천재설? 실체 확인!’

27일(일)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경남 남해로 떠난 김종민의 종민에 의한 종민을 위한 ‘김종민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지면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민 천재설’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한 ‘멘사 테스트’가 시행됐다. 본 촬영에 들어가기 일주일 전, KBS로 소집된 멤버들은 PD의 “9년 동안 꾸준히 제기됐던 의혹이 있다”라는 말에 이어 지능 상위 2%(IQ 148이상)만 입회할 수 있는 천재들의 소셜 클럽인 ‘멘사’ 입회 테스트를 치르게 됐다.


이에 <1박 2일> 9년만에 김종민에 대한 의혹이 해소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금치 못하게 했다. 멘사 테스트의 결과가 나왔다는 말에 김준호는 “그게 또 혹시나 라는 게 있어요”라며 일말의 기대를 품었고, 김종민은 “사실 나 막 술술 풀어갔거든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결과는 김종민이 아닌 차태현이 1등이었고, 이어 2등은 김준호, 김종민은 데프콘-윤시윤과 함께 공동 3등을 차지했다. 이에 김종민은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김종민 특집’의 주인공인 김종민을 위해 몰래 카메라를 준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종민이 도착하기 30분 전 역사 퀴즈를 위한 문제와 답을 미리 받아 들고 네 명 모두 김종민보다 빨리 맞춰야 하는 단체전을 위해 준비를 시작한 것. 이때 김준호는 배에 답을 써놓는 기질을 발휘했고, 차태현은 정답지를 사진으로 찍어놓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답을 외우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어진 다음주 예고에는 김종민의 설레는 소개팅 자리가 예고돼 기대를 높였다. 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 시즌3>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KBS 2TV <해피 선데이-1박 2일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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