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 속 그녀는? 훈훈한 재능기부 천사!’
24일(목) 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프로젝트 - 나누면 행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특집 방송에서 내레이션으로 재능기부를 한 배우 한고은의 비하인드가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에는 아이들의 사연에 눈물을 글썽거리고, 따뜻한 시선으로 희망을 잃지 않고 미소를 띈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한고은의 모습들이 담겨있다.


한고은은 아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촬영 내내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눈시울을 붉히면서 녹음이 중단되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한고은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아프리카 모잠비크에 ‘사랑의 우물 만들기 프로젝트’와 어린이를 위한 학용품 전달, 국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K-Box 전달’ 등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한고은이 참여한 MBC <나누면 행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특집 편은 24일(목) 새벽 12시 55분에 방송됐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지앤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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