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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한석준이 말하는 조우종이 결혼 안 하는 이유?

기사입력2016-11-2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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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의 노총각 설움이 폭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02회에서는 야생에 나온 아나운서들의 열띤 구직 토크가 펼쳐졌다.

먼저 2년 차 프리랜서 한석준이 이혼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는 “결혼하면서 달라지는 많은 변화와 책임들에 대한 고민을 안 했던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석준은 “똑똑한 조우종은 그 변화의 무게를 알고 있어서 결혼을 안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1개월 차 프리랜서 조우종이 “말도 안 된다. 결혼할 사람이 없어 못 했다!”라며 발끈했다. 또한, 조우종은 “한 번 다녀온 형들도 부럽다. 마흔 넘었는데 총각이라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본다”라며 노총각의 설움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된 “4대 보험은 끝났다! 구직자들” 특집에는 아나운서계 ‘흥부자’ 김현욱, 원조 아나테이너 이지연, 가정과 회사 모두 프리한 한석준, 프리랜서 신생아 조우종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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