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랑, 험준하기가 에베레스트?”
23일(수)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측이 김복주(이성경)와 정준형(남주혁)이 넘어지고 까지며 펼쳐낸 해발 286미터 ‘첩첩산중 로맨스’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산중에서 넘어지고 까지며 ‘티격태격’ 다툼을 벌이는 장면이 담겨있다. 해맑은 표정의 준형은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복주의 등을 밀어주는가 싶더니 넘어진 복주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발목을 지켜보고 있다. 급기야 화가 난 복주에게 등을 보이며 업힐 것을 권하는 모습으로 산중 로맨스를 완성시켰다.
이성경과 남주혁의 ‘첩첩산중 로맨스’ 장면은 지난달 13일 충북 단양군 옥순봉에서 탄생됐다. 역도부와 수영부 단체복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넘치는 에너지로 의욕을 불태우며 산 정상까지 한달음에 올라간 상황.

두 사람은 연이어 이어진 촬영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열연을 펼쳤다. 산 정상에서 넘어지고 또 넘어지는 다소 위험한 촬영 중에도 서로 안전을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나눴던 것.
여기에 미간에 주름을 잔뜩 잡은 채 짜증을 쏟아내는 이성경의 연기와 그 앞에서 쩔쩔 매며 안절부절 못하는 남주혁의 능청스러움이 스태프들의 피로감을 날려버리는 풋풋한 웃음을 유발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측은 “극중 이성경만 보면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남주혁의 모습을 통해 둘의 감정이 어떻게 발전할 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청춘들의 신선한 로맨스에 많은 분들이 설렘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발랄하고 풋풋한 매력으로 첫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초록뱀미디어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