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한이 류효영이 준 만두를 먹고 깜짝 놀랐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연출 김대진)에서 한석훈(김지한)은 어린 시절 먹은 만두 맛을 떠돌렸다.

석훈은 ‘내 손으로 만든 만두 한 그릇 대접하고 싶어서. 별 거 아니지만 드시오.’라는 금정도(안내상)의 쪽지를 읽으면서 만두를 한입 먹었다. 순간 어린 시절 어머니가 준 만두 맛과 똑같다고 생각한 석훈은 당장 금설화(류효영)를 찾아나섰다.

“수술 고생하셨습니다”라며 반갑게 인사하는 설화에게 석훈은 퉁명스럽게 “그 만두 뭐야?”라고 물었다. “아빠가 만든 만두”라는 설화의 답에 “설마 그쪽 아버지가 만든 만두?”라며 석훈은 의심했다.
설화는 석훈의 반응에도 진실을 밝히지 않았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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