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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 리뷰] “박민지 괴롭히지 마!” 김정훈, 전노민에게 ‘일침’

기사입력2016-11-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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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이 전노민에게 일침을 가했다.

9일(수)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 장준호)> 114회에서는 태성(전노민)이 영자(박민지) 집에서 행패를 부리자, 성재(김정훈)가 그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태성은 영자네 식구들 앞에서 서류를 집어 던지며 “건물 매매 무효 소송을 하겠다고?”라며 따지기 시작했다. 이에 봉일(강신일)이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법정에서 해요!”라며 맞섰다.


그러자 태성이 “당장 소송 취하해요!”라고 소리쳤다. 이어 그는 “영자 사건 터트릴까요? 당신이 하 실장 속이고 무슨 작당을 했는지 내가 다 까발릴 거야!”라며 협박했다.


이때 성재가 들어와 “저 다 알고 있었습니다. 나 원장님이 저 속인 적 없습니다”라며 봉일을 감쌌다. 이어 그는 “영자 씨 괴롭히지 말란 말입니다!”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MBC 일일연속극 <다시 시작해>는 주인공 나영자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며 일과 사랑을 이뤄내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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