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의 얼굴은 우주 연구원까지 웃게 만들었다.
11월 5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그래비티’ 편이 이어졌다.

무중력 체험에 이어 중력 사속도 체험에 나선 멤버들은 중력이 1부터 3.5까지 올라가게 되면서 엄청난 압력을 견뎌야 했다. 각 멤버에 이어 유재석이 들어서자 우주 연구원은 푸흡 하고 웃으면서 사진까지 찍었다.

화면에 비친 유재석의 얼굴은 마트료시카 인형을 연상시키는 귀여우면서도 웃기는 모습이었다. 유재석의 얼굴을 기념으로 찍는 우주 연구원의 모습에 다른 멤버들은 “우주 연구원도 빠진 희귀한 얼굴”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의 우주 체험과 퀴즈전쟁 ‘시빌워’가 펼쳐졌다.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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