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멤버들이 미션에 성공했다.
11월 5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그래비티’ 편이 이어졌다.

“무중력구간에 진입합니다”라는 안내방송이 나오자 다함께 비상해야 하는 협동 미션이 첫 번째였다. 1차에서 실패한 멤버들은 재도전에 임했다.
팔짱낀 채 일렬로 늘어선 멤버들은 서로의 팔을 연결고리로 삼았다. 몸이 뜨기 시작하자 “꽉 잡아!”라고 서로 외치면서 팔짱을 풀지 않고 여섯 명이 하나로 공중에 뜨는 미션을 수행했다.

내려올 때도 끊어지지 않는 대열에 서로 감탄하는 모습이었다. 인터뷰에서 양세형은 “난 겁먹었지만 다른 사람이 지켜줄 거란 믿음”이라고 했고 광희는 “서로 꽉 잡을 때 하나가 되는 느낌”라며 뿌듯해했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의 우주 체험과 퀴즈전쟁 ‘시빌워’가 펼쳐졌다.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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