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한혜진이 뒷태 걱정했던 속내를 밝혔다.
11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의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가 공개됐다.

한혜진은 패션쇼 무대를 앞두고 식단과 운동 특히 힙업에 몹시 신경썼다. 그녀는 수트부터 피날레의 드레스까지 팔색조의 모습으로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톱모델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피날레의 얇은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서면서 엉덩이에 대해 걱정하기까지 했다. “런웨이에서 딱 하나만 생각났다. 다들 내 엉덩이만 보고 있겠지. 걸을 때 바운스가 많은데 엉덩이가 출렁거리면 어쩌나 걱정했다”라며 한혜진은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방송은 슈퍼모델 이소라의 싱글 라이프, 한혜진의 서울패션위크, 기안 84의 축가 준비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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