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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날 리뷰] "애아빠, 죽은 거 맞아?" 강별 딸 친부는 누구?

기사입력2016-11-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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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아빠, 죽은 거 맞아?"

선우재덕이 강별에게 이유주의 친부에 대해 물었다.

11월 1일(화) 방송된 MBC 새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 주인정(강별)의 아이인 주보현(이유주)의 친부에 대한 다양한 암시들이 등장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인정은 강덕상(이정길)의 병문안을 위해 병원으로 가고, 그곳에서 구현준(박정욱)과 강윤호(권현상)을 우연히 마주치지만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친다. 하지만 두 사람은 모두 인정에게서 시선을 놓지 않으며 신경쓰이는 눈치를 보였고, 현준은 급기야 인정을 찾아 병원을 뛰어다니기도 했다.


윤호 역시 창업할 가게를 알아보기 위해 걸어다니는 인정과 또 다시 마주친 후, 계속 인정을 떠올리면서 어쩔 줄을 몰라하는 등 벌서부터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엮이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덕상의 추천으로 회사의 신임 사장으로 오게 된 현준이 신제품 관련 공모전에 대한 문턱을 낮추면서 윤호의 아버지인 강한길(최상훈)과 대립각을 세웠고, 윤호는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래퍼활동을 이어가려고 하면서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마찰을 빚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이어 주면식(선우재덕)이 딸 인정과 밤에 술잔을 기울이면서 "보현이 아빠는 누구냐. 정말로 작전 중에 죽은 군인이 맞냐"고 물으면서 아이 아버지에 대한 소재를 물어 눈길을 모았다.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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