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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보미, “아기 6명 낳고 싶어. 그게 내 꿈” 깜짝 고백! ‘눈길’

기사입력2016-10-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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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가 갑작스런 자녀계획 고백으로 눈길을 모았다.

29일에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윤보미와 최태준이 함께 신혼 살림을 장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보미는 최태준에게 “아기 좋아하냐?”고 물으며 “난 아기 엄청 많이 낳고 싶어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보미는 “되면 한 6명 낳고 싶다. 그게 내 꿈이다”라며 대찬 자녀 계획을 밝혔다. 이에 최태준은 당황한 듯 “그래도 우리 신혼인데...”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최태준은 인터뷰에서 “아이를 좋아하는지 먼저 아내에게 물어보고 싶었다”며 “세 아이의 아빠만 되도 아내가 힘들 거라 생각했는데 그런 얘기를 듣고 나니 굉장히 좋았다”고 말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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