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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사랑꾼들 입담 통했다…'이들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기사입력2016-10-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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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꾼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26일(수)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불타는 라스’ 특집 2부가 시청률 10.8%(TNMS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면서 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러브모드를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수지는 3박4일의 휴가가 생긴 김국진의 일정에 자신과 함께 지낼 줄 알았던 김국진이 다음 날 중국으로 떠난다는 전화를 받고 서운함을 느꼈음을 고백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당시 “내가 지금 집 앞으로 갈게”라며 바로 강수지의 집 앞으로 달려왔고, 중국 여행 후에도 바로 강수지를 찾아오는 등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히며 듣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완선은 24년전 받은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그는 과거 홍콩 활동 당시 자신에게 꾸준히 마음을 표했던 홍콩의 유명인이 있었음을 밝혔고, 홍콩을 떠날 때 ‘나랑 결혼해줄래?’ 문구가 새겨진 카세트테이프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강수지-김완선-박수홍-김수용은 치와와커플의 사랑응원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대동단결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연륜이 묻어나는 ‘웃음’으로 즐거움을 선사해 시청자들에게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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