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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트와이스 모모, “원수는 촬영장에서 만난다” 폭탄 고백!

기사입력2016-10-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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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해외파들이 한국어 능력 시험을 봤다.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74회에서는 신곡 ‘TT’로 돌아온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트와이스의 해외파 멤버인 쯔위, 모모, 사나, 미나는 ‘제1회 미사모쯔 한국어 능력 시험’을 보기 시작했다. 제시된 한국어 속담의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단어를 쓰는 방식이었다.

첫 번째 문제는 ‘칼로 0 베기’였다. 이에 미나와 모모는 ‘배’라고 써 웃음을 안겼다. 사나는 ‘목’, 쯔위는 ‘쏵’이라고 살벌한 답변을 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현은 “정답은 물이다”라며 설명했다.



두 번째 문제는 ‘원수는 00000에서 만난다’였다. 미나가 ‘길’이라고 쓰자, 데프콘은 “설득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쯔위는 “드라마에서 봤다. 화장실이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모모는 ‘촬영장’이라고 써서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데프콘이 “경험담인가?”라고 묻자, 모모는 “아니다. 왠지 있을 것 같아서다”라며 해맑게 답했다. 끝으로 사나는 “천국이다. 좋은 곳에서 만났으면 해서다”라고 긍정적으로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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