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마다 대형 폐기물들을 흔히 볼 수 있는데. 폐기물을 버리는 비용을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할 방법이 있다? 돈 벌고 짐까지 덜 방법을 소개한다.
돈 벌어주는 폐기물
버리긴 아깝지만 집에는 필요가 없고 또 짐만 되는 폐기물은 스티커를 구매해 버려야하고
고물상에 팔자니 돈도 얼마 안 될뿐더러 수거해가는 비용까지 요구하기도 한다.

헌 옷 약 20kg, 제습기, 자전거 운동기구, 컴퓨터, 모니터 등 내다버리기도 벅찬 양.
하지만 이 모든 걸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할 방법이 있다.

우선, 가전제품과 가구, 운동기구, 헌책은 중고용품으로
재판매하는 재활용 업체에 돈을 받고 팔 수 있다.

가전제품은 손님들이 찾는 물건인지 수요가 있는 물건인지 보고 책정을 하고 자전거
운동기구는 약 3만원, 모니터 및 컴퓨터는 약 5만 5천원으로 처리될 수 있다.

또 헌 옷은 자루에 담아 중고의류점으로 택배를 보내기만 하면, 옷의 상태에
따라 책정된 금액이 내 통장으로 입금되는데 단 상태가 좋아야 한다.

중고책 같은 경우, 전집류는 중고 시세의 30% 정도 매입, 낱개의 책은 권당 300원
정도로 매입하는데 단 찢어지거나 훼손된 책 또는 낙서나 이름이 적힌 책은 제외다.

마지막으로 가구는 처리할 때 비용지불이 만만치 않은데
중고가구점에서 판매되거나 기부되어 가져간다.
iMBC연예 tv속정보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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