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노래 잘할 줄은 몰랐죠?’
23일(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 시청률조사회사 TNMS 수도권 기준 1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큰 반전의 주인공은 바로 가왕 후보 결정전까지 진출했던 ‘우비소녀’였다. 우비소녀는 듀엣곡 무대에서부터 엄청난 노래실력과 개인기로 ‘오나라’를 열창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상당한 화제가 됐었다.
누구도 쉽게 예측하지 못했던 ‘우비소녀’의 정체는 영화 <써니>와 드라마 <질투의 화신> 등에서 활약한 신스틸러 배우 박진주였다. 박진주는 뛰어난 가창력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끼로 판정단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면서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41대 가왕전에서는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선곡한 팝콘소녀가 감동의 무대를 선보여 2연승에 성공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 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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