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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트로트> 오프닝부터 짜릿! '화려함+흥겨움 모두 잡는다'

기사입력2016-10-2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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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과 흥겨움 모두 잡았다!’

23(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MBC <다함께 트로트>가 한국인의 정서를 대변하는 서민들의 애창곡 ‘트로트’를 통해 최고의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지난 10월 초에 열린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 〈2016 DMC 페스티벌〉의 연계행사로 마련된 <다함께 트로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인 태진아, 송대관, 박현빈, 홍진영 등의 흥겨운 무대는 물론, 새롭게 꾸며진 스페셜 스테이지를 포함해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채워졌다.


<다함께 트로트>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국악과 팝핀, 트로트를 컬래버레이션한 신명나는 무대로 관객들의 흥을 돋우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트로트의 황태자’ 박현빈과 ‘트로트 계의 아이돌’로 떠오르는 윤수현은 남진, 장윤정이 함께 부른 트로트 곡 ‘당신이 좋아’로 새로운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호흡을 맞췄다.


또한, 이날의 하이라이트로 주목받으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은 공연은 ‘다함께 트로트’에 출연한 트로트 디바 5인방(박주희, 조은새, 강소리, 윤수현, 설하윤)이 야심차게 준비한 스페셜 무대도 화제였다. 박주희, 조은새, 강소리, 윤수현, 설하윤은 트로트 걸그룹 프로젝트 ‘트롯걸쓰’를 결성,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CHEER UP’을 트로트 버전으로 편곡해 새롭게 선보이며 아이돌 못지않은 놀라운 댄스 실력을 과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후배 가수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늘 새로운 음악을 선보였던 태진아는 아이돌그룹 M.I.B의 강남과 함께 신나는 트로트 무대를 펼쳤으며, 후배가수 박현빈, 신유와 함께 한 스페셜 무대에서는 전 국민이 애창하는 트로트 3곡(나훈아 ‘고향역’, 오기택 ‘아빠의 청춘’, 남진 ‘님과 함께’) 메들리를 부르며 ‘다함께 트로트’의 마지막 무대를 빛냈다.

이날 무대에는 태진아&강남, 송대관, 박현빈, 홍진영, 신유, 금잔디, 박주희, 조은새, 강소리, 윤수현, 두스타, 설하윤, 팝핀현준&박애리 등이 출연해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한편 MBC <다함께 트로트>는 10월 23일 일요일 밤 12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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