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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진짜 사나이> 망망대해에서 펼쳐진 족구 한 판! 서인영 몸개그 뽐낸 사연은?

기사입력2016-10-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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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부사관 특집 멤버들이 문무대왕함 위에서 족구 대결을 펼쳤다.

이번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박찬호, 이시영, 서인영, 이태성, 김정태, 박재정, 줄리안, 솔비, 서지수(러블리즈), 양상국까지 총 10인의 멤버들이 대규모 군함인 ‘문무대왕함’에서의 함상 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제주해군기지로 입항한다.

이들은 입항 전, 망망대해에서 마지막 체육활동인 함상 족구를 펼쳤다. 뙤약볕이 내리 쬐는 갑판 위에서 펼쳐진 함상 족구는 공이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공에 긴 줄을 매달아 실시했다. 멤버들은, 오랜 함정 생활을 통해 터득한 해군 선임들의 지혜에 감탄했다.


각 직별 별로 팀을 나누어 함상 족구가 시작 되었다. 이들은 PX 내기를 걸고 열정의 족구를 펼쳤다는 후문. 갑판, 조타, 병기 세 팀으로 나눠진 멤버들은 경기에 이기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조타팀에서는 서인영이 의외의 복병으로 등극했다. 서인영은 일명 개발(?)로 날아오는 공을 번번이 놓쳐 팀원들의 원망을 샀다. 심지어 공을 받아내기 위해 몸 개그까지 펼쳐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동안 약골브라더스로 불리던 양상국과 박재정이 의외의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양상국은 과거 모 프로그램에서 족구를 배웠던 경험을 살려 교과서 족구를 펼치는가하면, 구멍 병사 박재정은 독특한 자세로 연속 득점해 반전 스트라이커로 변신했다. 부동의 에이스로 모두의 기대를 모으던 이시영은 역시나 족구도 잘해 멤버들을 또 한 번 놀라게 만들었다.

망망대해에서 펼쳐진 함상 족구의 승자는 어떤 팀에게 돌아갔을지 오는 10월 16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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