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가 최태준에게 닭발 도시락을 선물했다.
8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최태준과 윤보미가 첫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미는 “도시락을 준비해왔다”며 유부초밥, 닭발, 과일이 준비된 3단 도시락을 공개했다. 최태준 역시 보미를 위해 직접 고추장 찌개를 요리했다.
최태준은 보미가 준비가 매운 닭발을 맛있게 먹으며 “엄청 맛있다”고 감탄했다. 닭발이 매울까봐 걱정하는 보미에게 “이 정도면 괜찮다”며 맛있게 닭발을 먹었다.
두 사람은 비닐장갑까지 끼고 본격적으로 닭발을 먹으며 내숭제로의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보미 역시 최태준이 끓여준 고추장 찌개를 맛있게 먹었고, “너무 힘난다. 사실 배가 고팠다”며 감탄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되게 매력있다. 요리 잘하는 남자. 아내가 해주는 거 기다리는 것보다 같이 해주는 남자가 있으면 되게 행복하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