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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스튜디오 발칵 뒤집은 김준호, 개인기 대타 등장?

기사입력2016-10-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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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은 처음이야, 일반인이 대타?’

5일(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으로 김준호-김대희-블락비 박경-래퍼 키썸이 출연하는 가운데, 김준호가 사상초유의 일반인 ‘개인기 대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준호는 개인기를 요청하는 4MC들에게 5년 전에 개인기를 끊었다면서 사상 초유의 제안을 했다. 그는 “제 개노(개인기 노예)에요”라며 진짜 개인기 대타를 데려와 스튜디오에 입성케 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준호의 개인기 대타로 나선 이는 방송에 한 번도 출연한 적이 없는 양승환 씨. 그는 다수의 개그맨에게 성대모사 실력을 인정받은 개인기 실력자로 소개됐고, 등장하자마자 최민식-이경영-백윤식-길-노홍철 등 성대모사 퍼레이드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윤종신은 갑작스러운 양승환 씨의 등장에 “이 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개인기만 해”라며 “이 상황이 너무 웃겨” 연신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술만 마시면 개그맨 후배들에게 잔소리하는 주사를 고치기 위한 극약 처방을 내놓는다. 그는 자신의 주사로 인해 술자리 분위기가 가라앉았던 사연들을 밝히면서 후배 개그맨 송준근이 제시한 처방으로 대국민 약속까지 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잔머리 지니어스’ 특집은 5일(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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