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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YB-김경호까지, 4일째는 '나가수'다…역대급 라인업은? 〈2016 DMC 페스티벌〉

기사입력2016-10-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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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라인업, <나는 가수다>가 돌아온다!’

4일(화) 저녁 7시 30분부터 상암문화광장에서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 〈2016 DMC 페스티벌〉의 4일째 공연으로,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 무대를 펼쳐진다.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은 지난 2011년 시즌1 첫 방송 이후, 시즌3까지 방송되며 MBC는 물론 대한민국을 음악 예능의 시대로 이끈 원조이자 대표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의 야외 공연 무대이다.

이번 공연은 <나는 가수다> 시즌 1, 2, 3에 출연했던 가수 중 역대급 공연을 펼쳤던 대표가수들인 김경호, 더원, 박정현, 서문탁, 장혜진, 한영애, YB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박정현은 무대는 물론 MC를 맡아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br>                    전설의 시작, 〈2016 DMC 페스티벌〉 속 '나는 가수다' 무대곡을 골라주세요! 이미지-1
〈2016 DMC 페스티벌〉 홈페이지 바로 가기

연출을 맡은 박석원 PD는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보고싶은 나가수 전설의 무대’로 이루어진 공연인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경합이 아닌 공연으로 만나는 만큼 7인의 전설이 자신들의 대표곡을 선사하는 가을밤의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2016 DMC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축제로, 방송 콘텐츠와 ICT(정보통신기술), 문화콘텐츠까지 결합한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이다. ‘지난해에도 연인원 30만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9일동안 펼쳐졌던 ‘DMC 페스티벌’은 2회를 맞아 이틀이 더 늘어난 11일간의 일정으로, 10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11일간 MBC 앞 상암문화광장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MBC는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들을 초청해서, 전국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 또한 더욱 살릴 예정이다. 또 전 세계에서,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인 〈2016 DMC 페스티벌〉을 보기 위해 찾아온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서, 모든 공연의 좌우 전광판을 통해 영문과 중문 자막을 준비해 제공할 예정이다.


〈2016 DMC 페스티벌〉은 개막공연 ‘축제의 서막’과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에 이어 어제 ‘레전드 토토가’, 4일(화) ‘나는가수다 전설의 귀환’, 5일(수)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6일(목) ‘뮤콘 개막특집 AMN 빅 콘서트’, 7일(금) ‘라디오 DJ콘서트 Stand By Me’, 8일(토) ‘코리안 뮤직 웨이브’, 9일(일) ‘DMC Rock Festival’, 10일(월)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을 판타지아’, 11일(화) ‘젊음의 축제 상암에서 놀자!“까지 11일동안 매일 저녁 상암MBC 앞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다.


또 'DMC 거리축제', 'KOREA VR 페스티벌', 특별전시 'We, 顔 展 / 우리, 얼굴 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 들로 가득 채워져, 축제기간 상암DMC를 찾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한다. ICT와 문화콘텐츠가 결합한 지역특색을 살린 축제답게 일부 공연은 VR 생중계를 통해 중계되는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2016 DMC 페스티벌〉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 (//dmc2016.imbc.com)을 통해 할 수 있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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