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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APAN 스타어워즈 리뷰] 영예의 남·여 신인상, '구르미' 박보검-김유정 수상!

기사입력2016-10-0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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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구르미' 주연 배우 박보검-김유정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6 DMC 페스티벌>의 둘째날을 맞아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화려하게 개최됐다.

이날, 남자신인상은 박보검, 윤균상이 여자신인상은 김유정과 혜리가 차지했다. 혜리는 소감 끝에 울먹이며 동생 '성노을'역으로 열연했던 최성원의 쾌유를 기원했다.

또, 박보검과 김유정은 <구름을 그린 달빛> 촬영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으나 영상편지로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 커플상은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송중기-송혜교 커플이 차지했다. 송중기는 해외 스케줄로 불참한 송혜교로 인해 홀로 커플상을 수상해야했다.

그는
다정한 모습을 일부러 연출하는 진구와 김지원이 계속해서 전광판에 비춰지자 "그만하세요. 진구형"이라고 재치있게 일갈해 깨알같은 웃음을 안겼다.

벌써부터 쟁쟁한 후보들이 가득해 우수상과 최우수상, 대상을 누가 수상할지 기대가 앞서는 '2016 APAN 스타어워즈'는 <2016 DMC 페스티벌>의 둘째날 공연으로 신동엽과 배우 이하늬가 진행을 맡았다. 또 <2016 DMC 페스티벌>은 특집방송과 VR 생중계, 거리축제, 특별 전시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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