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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리뷰] 박재정, 25kg 모의탄에 ‘쩔쩔’... 이시영은 ‘번쩍’ “내가 한심했다”

기사입력2016-10-0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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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이 이시영 앞에서 굴욕을 경험했다.

2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문무대왕함에 탑승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완 병기장은 박재정에게 25kg의 모의탄을 “들어만 보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호기롭게 모의탄을 들어 올린 박재정의 표정은 금세 굳어갔고, 무게감을 견디지 못해 비틀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병기장이 이시영에게 들어보라고 지시하자 이시영은 이를 가뿐하게 들어 박재정에게 본의 아니게 굴욕을 안겼다. 곧이어 이시영은 25kg의 모의탄을 어깨에 올리고 깔끔하게 장착까지 마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박재정은 “이시영 하사가 하나도 힘 안들이고 드는 것 자체가... 제가 좀 한심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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