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MBC <쇼! 음악중심> 제작진이 새로운 MC들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처음이라 다소 긴장되 보이는 차은우, 이수민의 모습과 두 사람에 비해 여유로워 보이는 기존 MC 김새론의 모습이 눈에 띈다.
새로운 MC 중 한명인 이수민은 올해 8월까지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의 메인 MC 하니로 활약하며 깔끔한 진행으로 ‘포스트 유재석’, ‘최연소 국민 MC’ 타이틀을 얻은 바 있는 베테랑 진행자. 이번 대본 리딩 때도 하니 특유의 상큼함을 살려 앞으로 진행 실력을 기대하게 했다.
김새론과 이수민 사이 청일점으로 활약 할 남자 MC는 신인 아이돌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발탁되었다. 차은우는 지난 2월 데뷔한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로,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비주얼과 청량한 매력으로 '포카리남', '차파고', '만찢남'등의 애칭을 얻은 핫 루키로 알려져있다.
기존 MC 김새론과 새로운 MC 차은우, 이수민의 3명의 첫 '케미' 는 오는 10월 1일 토요일 오후 3시 45분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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