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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심쿵 유발자’ 육성재, 여심 한 방에 녹인 필살기 애교!

기사입력2016-09-29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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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가 필살기 애교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95회에서는 성대 결절 치료 중인 규현 대신, 육성재가 일일 DJ로 나섰다.

먼저 육성재는 “저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제 애교 한 방이면 다 녹거든요”라며 패기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누님들, 잘 부탁드려요!”라고 하며 ‘꽃받침 애교’를 부렸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인, 서인영, 화요비, 솔라가 함박웃음을 지었다.

육성재가 자신을 ‘심쿵 유발자’라고 밝히자, 김국진이 “잘 어울리네요”라며 격려했다. 김구라는 육성재를 보며 “예전에 <공유TV 좋아요>라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4주 만에 폐지됐죠”라며 씁쓸해했다.



이후 육성재가 “곧 공유 선배님하고 드라마를 시작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이 “‘공유’에 안 좋은 기억이 있잖아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구라는 규현에게 “성대 결절에 토크쇼는 독입니다. 계속 쉬길 바랍니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된 “걸크러시 유발자들” 특집에는 팔색조 매력 뽐내는 팜므파탈 가수 가인, 대체 불가능한 원조 섹시 디바 서인영, 17년 차 R&B 여제 화요비, 대세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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