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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박진영이 둘?” 갓세븐 JR, 활동명 교체한 이유 ‘전격 공개’

기사입력2016-09-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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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주니어가 이름을 변경한 이유를 설명했다.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70회에서는 신곡 ‘하드캐리’로 돌아온 갓세븐(JB, 마크, 진영, 잭슨, 영재, 뱀뱀, 유겸)이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김희철은 “데뷔 3년 차에 갑자기 이름 바꾸는 게 쉽지 않은데, ‘주니어’에서 ‘진영’으로 변경한 이유가 뭔가?”라고 물었다. 이에 진영은 “가족들과 회의한 결과, 본명을 쓰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데프콘은 “박진영 PD님과 이름이 같다. JYP 소속사에 ‘박진영’이 둘인데, PD님의 반응이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진영은 “표정은 조금 안 좋았다. 그분은 ‘큰 진영’, 난 ‘작은 진영’이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때 김희철이 “쌍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뱀뱀이 “일부러 박진영 PD님 앞에서 ‘진영, 똑바로 해!’라고 장난친다”라며 제보했다. 이에 김희철이 “박진영 PD님이 즐겁게 받아주신다. SM에 ‘이수만’이란 이름이 더 없어 다행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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