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캐리어를 끄는 여자> 죄수복 입은 최지우, '추락부터 시작한다'

기사입력2016-09-26 11:3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첫 회부터 죄수복 입었다? 파격 전개 예고!’

26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죄수복을 입고 법정에 선 차금주(최지우)의 모습이 선공개되면서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서초동 법원가를 주름잡던 유능한 로펌 사무장 차금주의 추락으로 시작된다. 극중 차금주를 몰락으로 이끈 미스터리한 사건은 극 전체를 아우르는 중심 사건이 되어, 끊임없이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긴장감을 유발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차금주는 죄수복을 입고 연행 중이다. 손과 팔은 포승줄에 묶인 상태, 여기에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표정, 수척해진 얼굴, 헝클어진 머리 등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잘 나가던 차금주의 인생을 바닥으로 치닫게 한 사건은 무엇인지, 브레이크가 걸린 차금주에게 어떤 파란만장한 일들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강단 있는 표정으로 법정에 선 차금주가 고민 끝에 던진 최후진술이 법원을 발칵 뒤집을 예정. 당찬 매력을 예고한 만큼, 통쾌하면서도 시원시원한 그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제작진은 “첫 회부터 스펙타클한 전개가 펼쳐진다. 밝고 경쾌한 드라마의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적당한 긴장감을 주는 사건이 터져, 시청자들이 흥미진진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차금주는 성공부터 추락까지 다양한 인생을 맛보게 된다. 최지우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를 보다 잘 표현해 내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26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스튜디오 드래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