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좋은 사람 리뷰] "손에 든 그거 뭐야?" 장재호, 오미희 악행 눈치채나? '긴장'

기사입력2016-09-19 10:29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엄마, 손에 든 그거 뭐야?”

19일(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차승희(오미희)가 진실을 덮기 위해 홍수혁(장재호)의 방해공작을 펼쳤지만 결국 꼬리가 잡히고 말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정원(우희진)이 지나킴의 제안을 받아들여 다시 대영그룹으로 들어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졋다.



지나는 수혁과 정원이 다시 연인관계가 되는 것을 조력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수혁 역시 정원이 자신에게 이별을 선포한 상황임에도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정원의 마음은 이미 석지완(현우성)에게 서서히 기울기 시작하고 있었다. 수혁은 야근을 하는 정원을 위해 도시락을 사오며 다정하게 챙겨주려고 하지만, 지완의 부름을 받고 나가는 정원의 모습에 착잡해한다.


한편 아들 수혁이 정원의 친모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승희는 초조해하면서 진실찾기에 나선 수혁을 방해하기 시작했다. 승희는 “수혁이가 정원과 은애(김현주)가 모녀사이인 걸 알게 되면 나는 어떻게 되는 거냐”며 급기야 정원이 가지고 있던 은애의 단서인 전단지를 훔쳐오도록 지시한다.

하지만 마침 승희를 찾아온 수혁이 손에 전단지를 든 채 불안해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게 됐고, 놀란 얼굴로 “손에 든 그건 뭐냐”고 추궁하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수혁이 정원보다 먼저 은애와 정원의 관계를 알게 되는 걸까.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은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