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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집 2016 아육대> 방탄소년단, ‘아육대’ 릴레이 왕좌 지킬 수 있을까

기사입력2016-09-1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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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추석 특집 2016 <아이돌 스타 육상·리듬체조·풋살·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아이돌 스타들의 불꽃 튀는 400m 릴레이 승부가 펼쳐졌다.

지난 추석 400m 릴레이 경기에 첫 출전해 마지막 주자 정국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손에 넣었던 방탄소년단. 올해 설까지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며 릴레이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이들이 이번 ‘아육대’에서 3연패에 도전했다.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데뷔 후 최고의 순간’으로 아육대 역전승을 꼽은 방탄소년단은 릴레이 경기에서 만큼은 금메달을 놓칠 수 없다는 남다른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왕좌를 노리는 다른 출전 팀 또한 막강했다. 모두 릴레이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는 비투비, 빅스, B.A.P.가 그 주인공. 특히 비투비는 지난 대회 꼴등의 고배를 맛본 만큼 심기일전해 출전했다는 후문이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막상 막하의 대결을 펼쳤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금메달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여자 경기에서는 400m 릴레이에서만 4개의 메달을 보유한 절대강자, 에이핑크가 비운 왕좌 다툼이 치열했다. 또한 트와이스 사나와 정연은 이번 경기를 통해 <아육대> 육상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돌 스타들의 반전 드라마, 400m 릴레이 경기는 오는 15일 5시 15분, 2016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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